주토피아21 주토피아 2,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던 속편 1편을 인상 깊게 봤던 만큼 걱정도 컸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속편입니다.속편이라는 말에 괜히 마음이 식어버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주토피아 2》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비슷했습니다. 1편을 꽤 인상 깊게 봤던 터라 오히려 부담이 됐습니다. 원래 재미있게 봤던 영화의 후속작이 나오면 기대가 커지기 마련인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했을 때 아쉬움도 커지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러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1편에서 좋아했던 주디와 닉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영화가 시작되자 그런 걱정은 생각보다 빨리 사라졌습니다. 익숙한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이.. 2026.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