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피1 경관의 피, 정의의 기준을 생각하게 한 영화 제목만 봤을 때는 흔한 경찰 수사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큰 기대 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막상 영화가 끝나고 나니 생각보다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범인을 잡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기보다 경찰이라는 조직 안에서 어디까지가 정의이고 어디부터가 잘못된 선택인지 계속 생각하게 됐습니다. 2022년 1월 8일 CGV에서 본 경관의 피는 액션보다 인물들의 선택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은 영화였습니다.처음부터 누가 맞는지 헷갈렸다영화는 신입 경찰 최민재가 광역수사대의 박강윤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으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생각했습니다. 신입 경찰이 수상한 선배 경찰을 조사하는 이야기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박강윤을 알아갈수록 그렇게 단순하게 판단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박강윤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일반.. 2026.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