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1 모가디슈, 함께 살아남아야 했던 사람들 2021년 8월 31일 CGV에서 관람했습니다. 남북 외교와 소말리아 내전을 다룬 실화 기반 영화라 처음에는 조금 무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기 시작하니 정치적인 이야기보다 그곳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사람들의 상황에 더 집중하게 됐습니다.처음에는 외교 이야기인 줄 알았다영화 초반에는 한국과 북한 외교관들이 소말리아에서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두 나라는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외교전을 벌이고 있었고, 서로를 편하게 대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서로의 행동을 의심하고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계속됩니다.저는 이런 장면을 보면서 처음에는 조금 딱딱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소말리아의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영화의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2026.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