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1 #살아있다, 좀비보다 무서웠던 혼자의 시간 2020년 6월 26일 CGV에서 본 영화 #살아있다를 다시 떠올려봅니다. 큰 기대 없이 시작했지만, 아파트에 홀로 남겨진 사람이 느끼는 두려움과 고립감이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를 본 뒤 한동안 집에 혼자 있을 때 창밖을 확인하게 될 정도로 기억에 남았던 좀비 영화입니다.아파트라는 익숙한 공간이 더 무서웠다처음에는 아파트 안에서만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이 조금 답답할 것 같았습니다. 좀비 영화라면 넓은 도시를 돌아다니거나 여러 장소를 오가면서 사건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영화를 보니 오히려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긴장감을 만들었습니다.특히 무서웠던 것은 아파트가 너무 익숙한 장소라는 점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냉장고를 열면 음식이 있고, 물이 .. 2026.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