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1 베테랑2, 전작과 달랐던 묘한 긴장감 2024년 10월 1일 CGV에서 《베테랑2》를 관람했습니다. 후속편을 보기 전날 전작의 명장면을 다시 찾아봤는데, 오히려 그게 기대치를 너무 높여버린 것 같습니다. 《베테랑》에서 느꼈던 시원하고 통쾌한 기분을 기대하고 갔지만, 이번에는 재미있으면서도 어딘가 찝찝한 느낌이 함께 남았습니다. 영화 자체는 충분히 볼 만했지만, 전작과 비교하지 않고 보기가 어려웠던 작품이었습니다.전작과 비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베테랑》을 기억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서도철 형사와 조태오의 대립입니다. 돈과 권력을 이용해 사람을 마음대로 대하는 조태오를 끝까지 쫓아가는 서도철을 보면서 관객 입장에서도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전작을 보면서 마지막에는 “이제 제대로 당하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 202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