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0 데드풀과 울버린, 추억의 캐릭터를 다시 만난 순간 데드풀과 울버린이 함께 등장한 영화. 익숙한 캐릭터를 다시 만나는 반가움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팬서비스, 두 배우의 호흡과 액션을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담았습니다.데드풀과 울버린은 보기 전부터 조금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데드풀은 이제 마블 영화에서 익숙한 캐릭터가 되었지만, 울버린은 제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엑스맨 시리즈에 있던 캐릭터였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는 이 둘을 어떻게 한 작품 안에 넣을지 궁금했습니다. 관련 작품을 대부분 봤기 때문에 단순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어릴 때 처음 울버린을 봤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라서, 단순히.. 2026. 8. 18. 더 마블스, 세 히어로가 만들어낸 의외의 팀워크 2023년 11월 10일 CGV IMAX에서 본 더 마블스. 캡틴 마블,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이 함께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팀워크와 MCU 연결성,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느낀 후기로 정리했습니다.마블 영화는 개봉하면 영화관에 가서 챙겨보는 편이라 더 마블스도 자연스럽게 극장에서 봤습니다. 2023년 11월 10일 CGV IMAX관에서 관람했는데, 사실 처음부터 엄청난 기대를 하고 들어간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캡틴 마블이 나온다는 정도를 알고 가볍게 볼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세 캐릭터가 함께 움직이는 과정이 재미있어서 의외로 집중해서 보게 됐습니다. 특히 거대한 적과 싸우는 장면보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처음에는 어색했던 세 사람의 만남영화를 보면서 .. 2026. 8. 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웃으러 갔다가 울고 나온 영화 2023년 5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로켓의 과거와 가디언즈 멤버들의 변화, 시리즈의 마지막이 주는 감정을 직접 보고 느낀 후기로 담았습니다.마블 영화를 보면서 극장에서 눈물을 흘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도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게 웃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보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2023년 5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는데,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이렇게 감정적으로 힘든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고 나니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려웠습니다. 웃으러 들어갔다가 울고 나온 영화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로켓의 과거를 알고 나니 달라졌다이번 영화에서 가장 .. 2026. 8. 16.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생각보다 거대했던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익숙했던 앤트맨 시리즈와 달라진 분위기와 양자세계, 캉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담았습니다.2023년 3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봤습니다. 앤트맨 시리즈를 생각하면 저는 자연스럽게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떠올렸습니다. 스콧 랭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들고, 주변 인물들과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영화관에 앉아 퀀텀매니아를 보기 시작했을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앤트맨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이야기가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양자세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내가 지금 앤트맨 영화를 보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이번에는 앤트맨의 세계가 너무 커졌다이번 영화에서 가.. 2026. 8. 15.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떠난 사람을 보내는 방법 2022년 11월 11일 CGV IMAX에서 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채드윅 보스만의 빈자리와 슈리의 변화, 네이머와 탈로칸을 보며 느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채드윅 보스만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블랙 팬서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보기 전부터 채드윅 보스만의 부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과연 티찰라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했습니다. 다른 배우가 티찰라를 연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실제 영화는 그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티찰라는 떠났고, 영화는 그 빈자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쪽을 택했습니다.2022년 11월 11일 CGV IMAX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시작부터 평소에 보던 마블 영화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2026. 8. 14. 토르: 러브 앤 썬더, 웃음 뒤에 남은 아쉬움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고르의 비극과 토르, 제인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던 영화. 직접 보고 느낀 장점과 아쉬움을 정리해봤습니다.생각보다 너무 밝았던 토르저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처음 극장에서 봤을 때 생각보다 훨씬 밝은 분위기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이전에 봤던 토르: 라그나로크도 코미디가 강한 영화였지만, 그 안에는 토르가 겪는 상실이나 아스가르드의 이야기가 꽤 진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비슷한 재미를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그런데 영화가 시작하고 토르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농담이 계속 나오고, 캐릭터들이 진지한 상황에서도 한마디씩 웃음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극장에서 웃었던 장면도 꽤 있었고, 토르 특유의.. 2026. 8.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4 다음